제천한방기업인 약초생활건강(대표 김태권)의 한방약초베개 ‘단잠’이 명품화 반열에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롯데그룹이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글로벌 명품화 육성제품 선정사업에서 한방약초베개 ‘단잠’을 포함해 최종 10개 제품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난 1월부터 670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물심사, 3차 PT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제품이 선정됐으며, 하반기부터는 선정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지원은 기획, 디자인, 포장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과 제품 R&D 사업지원 및 백화점, 홈쇼핑, 대형마트 등 유통망 입점지원을 받게 된다.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한방약초베개 ‘단잠’은 원단으로 면 100%에 황토염색을 해 전통적인 느낌과 향균, 항취 기능이 있으며, 피부 트러블이 없다.

또한 베갯속 재료에는 제천지역의 고품질의 생약초인 천궁, 당귀, 박하 등 10종을 비율에 맞춰 혼합한 약초향주머니를 넣어 천연향으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전제품 무료배송 인터넷 쇼핑몰인 ‘제천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천/장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