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김종현 후보 청년 겨냥 2대 핵심공약 발표



충주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김종현(사진) 후보는 “청년이 돌아오는 고향, 충주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6일 오전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정책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청년 창업 국비 지원예산 확보로 창업메카의 모범도시를 창출, 충주를 창업지원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도시 입주기업의 지역인재 채용 할당제를 도입하고 채용기업에는 지원특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기업도시, 메가폴리스, 충주첨단산단에 청년인재 1000명의 고용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한국교통대와 연계 (가칭)한국교통과학기술원을 설립, 현대모비스 등 충주의 자동차 산업기반, 자동차, 철도, 항공산업 종합 육성 국가 미래교통 산업 클러스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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