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173회 임시회



유기준(사진) 아산시의회 의장은 17일 “‘열린의회’, ‘혁신하는 의회’ ,‘성과중심의회’를 통해 아산시 발전에 중심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장은 21일부터 10일 일정으로 열리는 7대 의회 첫 임시회인 173회 임시회를 앞주고, 이같은 의정활동으로 “시민이 행복한 아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의장은 “아산시에서 집행하고 추진하는 모든 사업과 행정을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납득할수 있는 열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의장은 또 “시민정서의 눈 높이에 맞는 낡은 규범과 관행을 쇄신하고 타파하는 혁신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햇다.

유 의장은 “지역사회 안정과 주민 화합을 바탕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중점을 둬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데 의회가 앞장서는 성과중심 의회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1일부터 10일 일정으로 열리는 아산시 의회 172회 임시회에서는 각 실과 사업소에 대한 업무 보고와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