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도로 가로수 가지제거 등

금산인삼축제를 앞두고 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제공을 위한 관내 가로수 및 공원 일제정비에 들어간다.
21일 군에 따르면 주요 도로변 병해충 고사목 및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고 차량통행이 많은 대전~금산간 4차선변을 중심으로 가로수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진악로, 청풍로, 서대산길 등 주요 도로 17개 노선의 가로수 및 가로공원에 대해서도 병충해 방제와 제초작업, 가로변 공원 녹지 풀베기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주민 생활에 불편함을 최소화를 위해 시내가로수 및 깻잎하우스 주변에는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새벽시간대에 방제에 나선다.
인삼축제장 주변 산을 비롯해 금산IC와 추부IC 주요 도로변 임내 정리에 나서는 등 오는 8월 중순까지 비호산 가로화단 꽃길조성과 수목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인삼축제장 주변과 금산로, 진산로, 금강로 등 주요 노선별 가로수 정비로 쾌적한 가로경관 개선효과는 물론 수관 통풍으로 가로수 생육 여건 개선의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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