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12시 25분께 천안시 서북구 성환역에서 김모(28)씨가 천안발 용산행 급행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 후 해당 열차는 운행을 중단했고, 승객 150여명은 10분 뒤 들어온 다른 열차로 갈아탔다.
경찰은 '(한 남성이) 성환역 승강장에 서 있다가 역에 들어올 때 선로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천안/최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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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2시 25분께 천안시 서북구 성환역에서 김모(28)씨가 천안발 용산행 급행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 후 해당 열차는 운행을 중단했고, 승객 150여명은 10분 뒤 들어온 다른 열차로 갈아탔다.
경찰은 '(한 남성이) 성환역 승강장에 서 있다가 역에 들어올 때 선로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천안/최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