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김하동 센터장(왼쪽), 충북TP 이종성 센터장, 충북TP 남창현 원장,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이시우 원장,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이창호 단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31일 천연물신소재 발굴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3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융합형 생물소재 개발을 위해 충북TP와 (재)대전TP,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공동 협력하는 사업으로 1년에 걸쳐 사업이 진행된다.

 이날 협약식은 충TP 남창현 원장, 대전TP 김하동 바이오센터장,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이창호 단장,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이시우 원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TP 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물자원의 기능성 신소재 제품개발 △고용연계 사업화지원 △생물자원 신소재의 기능성 및 효능검증 △신소재의 대량생산 공정 확립 △상용화 제품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구축된 각 기관의 연구·실험장비를 활용해 신소재 공동 연구개발에 힘을 모아갈 방침이다. <조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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