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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민선6기의 새로운 출범과 취임 초기 조직의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시정의 연속성 유지 등을 고려해 인사 폭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승진인사는 6월 30일자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에 대해서 △직렬 간 균형 △조직내 리더쉽 △업무능력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5급(행정직) 승진의결 1명 △6급 3명(행정직 2명·농업직 1명) △7급 행정직 4명 등 총8명을 승진 임용했다.
전보인사는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고 시정의 연속성을 위해서 전보를 최소화했으며, 전문성과 보직경로, 업무수행능력 등을 고려해 일부 인사고충 사항을 반영했다.
명규식 공주 부시장은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6기‘살맛나는 공주’,‘잘사는 공주’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정기인사로서 앞으로도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운영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의 내용은 승진 8명(△5급 승진의결 1명 △6급 3명 △7급 4명) 등 모두 55명이 자리를 이동하게 됐다.
논산시는 승진 74명(△5급 6명 △6급 22명 △7급이하 46명), 전보 82명 등 모두 180명에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등 다수 승진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업무성과와 근무평정 등을 고려해 △자치행정과 노성만·박용규 담당 △주민생활지원과 김연안 담당 △경제지원과 이성순 담당 △건설과 이계흠·윤천수 담당 등, 총 6명을 지방행정의 꽃이라 불리는 사무관으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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