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배 창조정책담당관실 주무관

충주시가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창조정책담당관실에 근무하는 이문배(29·사진) 주무관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주무관은 지난해에도 최우수상을 차지, 2회 연속 우승했다.

지난달 15일 오후 시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개최된 2014년도 충주시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이문배 주무관과 함께 우수상에는 총무과 서동훈(30), 장려상은 지현동 류인경 (·30)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시는 지식정보화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지식공무원 양성과 행정의 생산성 향상 등 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자질 향상을 위해 2001년부터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 성적우수자는 오는 14일 충청북도에서 실시하는 도내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충주시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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