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서장 오원심)는 6일 오전 10시 매곡면 노천리경로당에서 야간 노인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모차 보행안전등을 부착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노인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이라는 문구가 삽입된 보행안전등 2000개를 제작 유모차 손잡이 옆면에 부착함으로써 야간 시인성 확보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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