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까지

충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가 초·중학생 복지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협회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찾아가는 복지의식 개선교육수행기관에 선정, 오는 11월부터 3년간 교육에 나설 계획이며, 이를 위해 915일까지 강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자격요건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로 초·중학생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충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 충북재활협회에 기존 강사로 활동 중인 사람, 기타 강사로 적합하다고 협회가 인정하는 사람이다.

희망자는 협회 홈페이지(www.cbamr.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강사는 930~108일 강사양성교육과정을 거쳐 신청학교에 직접 방문, 각종 복지관련 교육을 하게 된다.

문의=충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043-277-7506).

<이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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