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성모병원은 13일 중증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지영주(여·충주성심학교1)양이 장봉훈 천주교 청주교구장의 주선으로 무료수술을 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 양의 수술비 일체는 천주교 사창동 성당(주임신부 최상훈)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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