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관내 청소년 12명과 공무원 3명 등으로 구성된 국제우호교류도시 방문단이 오는 21~25일 4박5일간 일정으로 일본 무사시노시를 방문한다.
이들 방문단은 국제우호교류도시인 일본 무사시노시를 방문해 또래 학생들의 집에 머물며 홈스테이를 통한 일본문화를 체험하고 도쿄도 청사와 타치카와 방재관, 지브리 미술관, 아사쿠사 등 우호도시의 주요 시설 등을 견학하게 된다.
충주시는 지난 1997년 일본 무사시노시와 우호교류협정을 맺고 상호 공무원 파견 근무 등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충주/윤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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