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도서관(관장 김상하)이 오는 9월부터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인 부모교육과 영아 대상 프로그램을 시립도서관 본관과 사과나무 작은 도서관에서 운영키로 했다.
충주시립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미취학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재미있는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2013년 출생 아이와 엄마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부모교육은 9~10월 말까지 5주간 진행되며,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엄마와 아이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이 이뤄진다.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은 19~26일 도서관 홈페이지(www.cjdl.net)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문의는 시립도서관(850-3274)으로 하면 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