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이달 25∼27일 보은공설운동장서 열리는 제5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맞춰 '보은 황토 농특산품 친환경 사진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보은군청과 경기장 주변을 이동하면서 마련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대추, 사과, 고구마 등 이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농산물과 재배현장을 촬영한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군은 또 같은 기간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관내 중소기업 상품전도 열 예정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