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8100만원 괴산군 1700만원 진천군 1600만원

▲ 왼쪽부터 홍박표 월드비전 충북지부 팀장, 이철희 청주시 복지문화국장, 이승훈 청주시장,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장영진 월드비전 충북지부장, 박찬호 청주시 여성가족과장.
▲ 왼쪽부터 장영진 월드비전 충북지부장, 임각수 괴산군수,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송삼헌 괴산군 주민복지과장.
▲ 왼쪽부터 맹정호 진천군 주민복지과장,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유영훈 진천군수, 장영진 월드비전 충북지부장.

충북도내 아동복지시설과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점심나누기’ 지원금 전달식이 20일 청주시와 진천·괴산군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동양일보와 CJB청주방송, 월드비전 충북지부가 지난 4월 충북을 순회하며 진행한 19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에서 모금된 금액 일부를 각 지역에 전달됐다.
모금행사를 공동주최한 동양일보 조철호 회장과 장영진 월드비전 충북지부장은 이날 각 지역을 찾아 괴산군에 1700만원, 진천군 1600만원, 청주시 8100만원의 지원금을 각각 전달했다.
지원금은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 5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21일에는 보은·옥천·영동군에서 모금액 전달식이 이어진다.
<지역종합>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