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진상)이 관내 학생 20명을 선발해 예산소방서와 육군 1789부대와 함께 안보현장체험 행사를 가졌다.

20일 학생들은 군 부대에서 박격포, K2소총 등 무기와 현재 군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장비(개인군장, 무전기, 통신·감시장비 등)를 견학하고, 안보공감 전시장에서 한국전쟁과 북한 도발 사진들을 관람했다.

이어 군인·교직원들과 함께 전투식량으로 점심을 나누고 민방공 대피훈련을 가진 뒤 예산소방서가 주관하는 심폐소생술과 심장제세동기 교육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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