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품새 부산K타이거즈 우승 단체품새는 윤성K타이거즈 차지

▲ 선문대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시범을 하고있다.

 

2회 선문대(총장 황선조)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15~20일 전국 35개 단체에서 101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대회는 개인품새와 단체품새, 종합시범의 종목등이 열려, 성남 K-TIGERS 태권도가 우승을 차지하고, 개인품새 부산K-TIGERS 태권도, 단체품새는 윤성 K-TIGERS태권도, 안산부곡 K-TIGERS가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시범부분에서는 교동 경희대 태권도가 우승을 차지했다.

황 총장은 “대한민국을 알리는 최고 대표브랜드가 태권도이다” 며 “태권도 수련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한 참가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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