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구조·구급활동 체험 프로그램 등 진행

충북도 소방본부가 다음달부터 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도 소방본부는 9월부터 도내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3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소방공무원 직업체험 교실인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직업 이해와 진로탐색활동 △소방공무원의 채용과정 안내(체력 측정 체험 등) △소방관 역할체험(화재․구조․구급) △현직 소방공무원과의 만남 등 분야별 현장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도내 각 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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