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보건소(소장 김홍범) 직원들이 폐휴지와 빈 깡통 등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 20만원을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에 기탁했다.
보건소 직원들은 폐기처분하는 폐휴지와 종이상자, 빈 깡통 등을 건물 뒤편 공터에 모아오던 것을 판매해 20만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신연식 예방의학팀장은 “폐휴지 등을 폐기처분하지 않고 모아 판매한 것을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에게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서관석 기자
sks368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