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곤 괴산군 총감독

▲ 안종곤 괴산군 총감독

괴산군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보은군 일원에서 열리는 5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육상을 비롯해 테니스, 보디빌딩, 검도, 골프, 그라운드골프, 등의 종목에 대해 집중훈련을 실시해 왔다.

군은 이번 체전에 선수·임원 364명이 참여한다.

안종곤(사진) 총 감독은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일정 선수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와 임원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상위권 목표를 달성해 체육 강군으로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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