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 오후 7시 화랑관

진천/한종수 기자 = 진천군민을 위한 ‘찬란한 유산 한국 춤’ 대공연이 다음 달 2일 진천읍 화랑관에서 개최된다.

이 공연은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가위를 맞아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찬란한 유산 한국 춤 대공연은 △1장 태평성대 △2장 고금성사 △3장 기원무 △4장 축하무 △5장 피날레로 구성돼 있다.

또 태평무, 선비춤, 기녀춤, 승무, 부채춤 등 우리 춤이 공연 내내 펼쳐지고 이에 대한 해설도 마련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고 당일 선착순 1인 4매까지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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