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대명리조트(총지배인 김희철) 운영지원팀이 가곡면 대대리 장애인부부를 위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단양 대명리조트 운영지원팀 소속 직원들은 바쁜 여름 휴가철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몇 명씩 봉사활동 조를 구성해 지난 11일부터 10여일 동안 교대로 봉사활동에 힘썼다.

이들은 장애가 있는 윤모씨 가정을 방문해 비가림막 공사, 바닥 시멘트 공사, 보일러 시공,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