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게이트볼·축구대회 등

29일부터 3일간 청양시장 일원에서 ‘15회 청양고추·구기자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청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축제기간 중 4개 체육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대회는 △29일 청양군수배 도내 파크골프대회·15회 충남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 △30일 2회 청양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 △30~31일까지 청양고추구기자배 전국축구대회 등이다.

이에 따라 축제 관람객 외에도 1100여명의 선수단이 청양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공적인 축제 개최라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군은 올해 26건의 전국 및 도 대회를 유치해 연인원 7만 여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 등이 지역에 머물며 10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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