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대화 운영

평소 시민 곁에서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중시하는 김홍장 당진시장은 5일 채운동 휴먼시아아파트에서 시민과의 현장대화를 갖는다.

채운동 휴먼시아아파트는 국민임대주택으로 2010년 준공 현재 무주택자 등 549세대 서민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현장대화를 통해 서민들의 속사정을 듣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시민과 현장대화에서 건의된 사항과 현장에서 파악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해결해 주는 등 서민안정대책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김 시장은 이날 현장대화와 더불어 추석을 맞이해 아파트에 거주 하는 기초생활수급 노부부 장애인 모자가정 등을 방문 격려하고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시민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위민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 땀과 고충을 함께하고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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