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신 삭주 장학회(이사장 김영배·가운데 왼쪽 천번째)는 1일 면천면사무소(면장 이기용)를 방문 아그로랜드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중에서 성적 및 품행이 우수해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장학금 300만원을 받는 오강석 학생은 레슬링 체육특기생 으로 2009년 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010년 대구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받았으며 국가대표로도 뽑혀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이라고 밝히고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큰 꿈을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정진해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갖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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