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국서 출판 기념회
강형기(사진)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의 ‘논어의 자치학’이 중국 북경대에서 번역본으로 출간돼 14일 현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중국 조어대(중국 국빈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강 대표이사의 저자강연과 한국과 중국의 학자들이 ‘공자-그 오래된 미래의 길’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 대표이사의 ‘논어의 자치학’은 논어의 본고장인 중국에서 외국인이 쓴 책을 중국어로 번역해 출판한 첫 사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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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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