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석로태(40·사진) 주무관이 8회 지방공무원 외국어스피치대회 중국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석 주무관은 지난 13일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한국외국어대에서 열린 8회 지방공무원 외국어스피치대회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이번 지방공무원 외국어스피치대회에는 어학 실력이 뛰어난 전국의 공무원 340여명이 참가해 예선을 통과한 70명이 개인발표와 조별토론을 통해 실력을 겨뤘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