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림라이온스클럽(회장 백태현)에서는 사랑의 집짓기에 팔을 걷었다. 이들은 주택이 노후해 생활이 불편한 저소득가구 교동 권모(84)씨 집을 사랑의 집짓기 8호 대상자로 선정해 지난 15일 주택철거에 들어갔다. 회원들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새 주택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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