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한종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김희자(사진.68) 여성회장이 대한민국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17일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진천군지회에 10여년 동안 몸담아 온 김 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자유 수호 활동을 통해 국가 발전에 크게 공헌했으며 지역사회 봉사와 진천지회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김 회장은 "이 상은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안보를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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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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