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대소금왕고 개교식에 참석한 김병우 충북교육감과 남궁유 음성군의회 의장, 홍기현 음성경찰서장, 이학재 음성부군수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대소금왕고(교장 윤현재)는 17일 오후 개교식을 갖고 힘찬 출발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개교식에는 김병우 충북교육감과 남궁유 음성군의회 의장, 홍기현 음성경찰서장, 이학재 음성부군수,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소금왕고는 26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만7993㎡ 부지에 연면적 1만2357㎡, 지상 4층 규모로 완공됐다.

윤 교장은 “전교직원과 함께 학생들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사랑과 존중이 넘치는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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