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증평 구현

증평/한종수 기자 = 증평군은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군을 만들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이달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민선 4기 군정방침인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 실현을 구체화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시책개발을 추진한다.

응모자격은 재직공무원이며 대상 분야는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실현을 위한 아이디어 △본인업무 중 개선과제 사항 △정부 3.0 △규제개혁 △행정·민원 △제도개선 우수사례 등 군정 전 분야다.

접수된 정책아이디어는 1차 실무심사와 2차 위원회 심사를 통해 채택여부가 결정되며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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