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의 발전방향 모색과 결속력 다져

충주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채홍업)가 18~19일 양일간 바르게살기운동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수련회를 가졌다.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임원 수련회에는 충주시협의회와 여성위원회 회원을 비롯해 각 읍·면·동 위원 등 160여명이 참가했다.

수련회는 진정한 봉사정신과 문화시민 의식의 함양 등 선진국형 사회발전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방향을 모색하고 임원 상호간 단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발전방향 모색과 저변 확대 및 조직 결속력을 다지는 수련회를 매년 개최해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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