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에 김명자,염경수씨

▲ 금산도서관 일본어 동아리 스피치대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산도서관(관장 박찬희)은 도서관 문화행사로 도서관 일본어 동아리 스바라시이 회원들 및 일본어회화 중급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일본어 스피치 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프로그램에서 결성되어 매년 금산인삼축제에서 일본어통역 봉사를 하고 있는 일본어학습동아리(스바라시이)와 일본어회화 수강생들의 계속적인 배움의 의지를 독려하고자 마련했다.

일본어 스피치 대회에서 “생생한 일본생활기”를 발표한 한정선(33세)씨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은상에 “별에서 온 고양이 덩이” 김명자(41세)씨, “가족과 함께한 일본여행기” 염경수씨(49)가 수상했다.

한편 금산인삼제에 동아리 회원들은 일본어 통역 봉사와 27일 일본 시즈오카현 문화교류단이 금산도서관을 방문해 한일문화교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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