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국·최병임)와 ㈜충북소주는 22일 오창지역 소외계층 등에 사랑의 나눔쌀을 전달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병뚜껑을 충북소주에 가져다주면 쌀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매 분기별 10㎏ 30포대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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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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