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20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삼성서울병원 사회공헌실 부실장 김형진 교수를 비롯한 80여명의 의료진들은 아침 일찍부터 진료를 받기위해 찾아 온 300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등 16개 과목을 진료했다.
또한 복부초음파, 심전도, X-ray, 혈액 및 소변검사 등도 함께 실시해 진료를 받으려는 주민들로 하루 종일 북적됐으며, 또 신한은행 사회공헌 봉사단이 네일 케어와 웃음치료 봉사를 병행 실시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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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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