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한국’, 타진냄비, 컬러풀한 냄비, 프랑스풍 양식기 등

▲ 한국도자기 리빙한국의 ‘코코(coco)’냄비 4종세트.

한국도자기㈜ (www.hankook.com·대표 김영신)가 혼수시즌을 맞아 다양한 키친아이템을 선보였다.

한국도자기 리빙한국의 ‘댄디타진(Dandy-Tagine)’은 아프리카 모로코지방에서 쓰는 타진을 한국 식문화에 맞게 변형한 제품으로 소량의 물과 식재료의 수분만으로 음식 조리가 가능하며, 재료 자체의 수분을 살려 요리하기에 좋다. 고강도 내열자기를 이용해 제작한 제품이기 때문에 급격한 온도변화에도 강하며, 직화, 전자레인지, 오븐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옐로우오렌지, 레드, 라임그린, 피코크그린, 그레이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한국도자기 리빙한국의 ‘코코(coco)’는 화려하면서도 단순하게 반복되는 패턴이 새겨진 냄비. 편수, 양수, 전골 등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류의 냄비들로만 구성했다. 하드 아노다이징(Hard-Anodizing) 가공으로 쉽게 변색되거나 흠집나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 리빙한국에서 출시한 ‘퀴드노비(Quid Novie)’ 양식기는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우아한 양식기·파스타·샐러드·스테이크 등을 즐기는 양식트렌드에 맞춰 가정에서도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테이블링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이다. 기존 포크, 스푼, 나이프보다 더 길고 넉넉한 사이즈로 음식이나 소스가 손에 묻을 염려 없도록 배려했으며 식기 세척기 사용에도 전혀 변형, 변색이 없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 3가지 컬러로, 한 컬러당 나비, 스트라이프. 플라워 등 5가지의 패턴을 새겨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위의 각 제품들은 대리점에서 상시 20%, 한국도자기 공식쇼핑몰(www.buyhankook.com)에서 20~30% 할인 받을 수 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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