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 2014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설명회

▲ 2014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설명회에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하도급 준수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발명과학에 관심이 많은 도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중심의 방과 후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 과학 및 발명에 대한 창의력을 신장시켜 미래의 발명 꿈나무를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과정은 오는 27일 개강해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교육과 발명체험 활동 등을 통해 발명이 실생활과 밀접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이 과정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발명 창작 활동으로 자기주도적 탐구학습을 통한 창의력이 신장될 뿐만 아니라 IQ, EQ 등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과 체험의 기회 제공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유발되고, 각종 발명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상의는 23일 오후 2시 청주상의 교육장에서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설명회’를 개최하고 하도급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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