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시민과 거리를 좁히고 소통하며 의정의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14개 읍 면 동을 순회하며 이동의정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2일 송악읍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신뢰성을 높이고자 12명의 전체 의원이 참여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안을 마련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동의정실 운영은 22일 송악읍 신평면 23일 대호지면 정미면 24일 당진3동 석문면 25일 당진1동 송산면 26일 합덕읍 우강면 29일 순성면 면천면 30일 당진2동 고대면 등 오전 오후로 진행하게 된다.

이 의장은 2대 당진시의원과 시민들이 진솔한 대화를 통해 의정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와 참여 분위기를 높이는 사랑방 대화로 지역 발전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 주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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