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가을 이사철을 맞아 23일부터 26일까지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간 중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등에 대한 집중 지도 점검으로 서민들의 주거안녕을 도울 계획이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자격증, 등록증 대여행위 등 금지행위 여부 △거래계약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보관 여부 △중개수수료 초과 징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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