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생활개선연합회 성정숙 회장(사진)이 24일 경주에서 열린 전국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

성 회장은 1992년 세종시생활개선회에 가입해 22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오다 이번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성 회장은 지난 2009년 연기면생활개선회 부회장을 거쳐 2013년부터 연합회장으로 취임해 850명 회원과 함께 뛰어난 리더십으로 세종시생활개선회 연합회를 최고의 연합회 반열에 올려놓는 데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