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까지…현안사업장 애로사항 청취

▲ 25일 청주시 반재홍 청원구청장이 오창읍 현안사업장을 방문,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반재홍 청주시 청원구청장이 다음달 7일까지 관내 8개 읍면동을 방문, 주민들과 대화를 나눈다.

청원군에 따르면 신임 반 구청장은 25일 오창읍을 시작으로 26일 내수읍, 29일 북이면, 30일 우암동, 10월 1일 내덕1동, 2일 내덕 2동, 6일 율량사천동, 7일 오근장동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반 구청장은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주민숙원사업 등 현안사업장도 직접 찾아 지역주민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25일 오창읍을 방문한 반 구청장은 구룡~양청 원룸단지, 송대·석우리 일원 등 5곳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이날 개막한 청원생명축제장에서 관람객 맞이 준비도 점검했다.

<이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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