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농협지부장기 차지 게이트볼 대회가 25일 맹동면 꽃동네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년도 우승팀 감곡면 영촌클럽을 비롯해 23개 클럽 33개팀 3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농협음성군지부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올해로 10년째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태종 지부장은 “회원들이 경기를 통해 건강도 지키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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