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가 신뢰를 쌓아가는 미래창조형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

충주․음성지역 노사관계자들이 28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화합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14회 노사화합 근로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의장 김영수)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지부 근로자와 가족 등 3000여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체육행사에 앞서 충주·음성지역 노사민정 관계자들은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충주·음성지역 노사민정이 노사협력과 상생발전에 앞장선다는 내용의 상생협약을 체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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