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종교편향 및 종교차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배재대 복지신학과 안신 교수를 초빙해 지난 26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가진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종교편향 행위로 인한 사회적 논란과 사회통합 저해요인을 미연에 방지하고, 종교중립을 통해 주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정한 직무수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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