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반시와 우호도시협약 등 각종 해외교류 성과 눈에 띄어

김홍장 당진시장과 방문단 일행은 23일부터 5박7일의 일정으로 이어진 미국 올랜도시와 캐나다 토론토시 순방에서 환황해 글로벌 도시 당진시의 위상을 북미지역에 알리는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걷우고 29일 귀국했다.

미국 올랜도시 방문에는 국제기독실업인 대회에 참석 리더십 센터 건립의 조속한 착수를 요청하는 한편 현지에서 대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설명회를 열어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플로리다 인터내셔널 칼리지와해외인턴사업을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으며 플로리다 중앙 한인회와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 방문 교류키로 했다.

캐나다 토론토시에서는 반시와 올해 안으로 우호도시협약을 체결 하로 했으며 중·단기 원어민교사 파견 등도 추진키로 했다.

특히 토론토시에 손꼽히는 매장인 갤러리아 마켓에서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가져 2000여명의 현지 교민과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파머스데이를 통해 세계적인 로컬푸드 마켓으로 성장한 세인트로렌스 마켓 벤치마킹을 통해 3농 혁신과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더욱이 일행은 방문에서 현지 홍보전, 한인부동산과의 MOU 체결, 당진시·캐나다 한인상공회의소 우호교류 MOU 체결 등 교류성과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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