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이 9월의 ‘진·선·미 교사’로 칠금중학교 전영화(48) 교사를 선정했다.

전연화 교사는 탐구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 과학전람회 및 발명대회 등에서 다수 입상했고, 3학년 부장을 3년 연속 맡아 기초학력 제고 및 고입 진학업무 처리를 효율적으로 추진한 공을 인정받았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중원의 꿈을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충주교육 실현에 공이 있는 교사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매월 1명의 교사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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