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우수성 알리는 의미 있는 선물”

▲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8층 한국도자기 매장에서 직원들이 ‘훈민정음’ 머그컵과 접시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도자기(주)(www.hankook.com 대표김영신)가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사랑 나라사랑’ 이라는 뜻을 기리기 위해 5일 오후 1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8층 한국도자기 매장에서 훈민정음 도자기를 선보였다.

훈민정음 도자기는 세계적으로 가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자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 한국도자기 전국 판매점에서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훈민정음 도자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지녀 외국인에게 선물용으로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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