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의무소방원 6명에 대한 3분기 현장능력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의무소방원의 화재·구조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보조 인력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보조역할 수행 시 필요한 5개 종목인 △방화복 착용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기구 묶기 △공기호흡기 실린더 교환 △심폐소생술 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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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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