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번영·관광진흥·농업발전을 핵심목표로 충주의 번영과 시민 행복 일궈

 

조길형 충주시장이 발전과 변화, 화합의 기치 아래 충주의 번영과 시민 행복을 위해 민선6기 제9대 충주시정을 이끌어 온지 8일로 100째를 맞았다.

조 시장은 취임 이후 행정의 연속성과 조직의 안정을 우선으로 현안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시정의 발전과 변화에 주안점을 두고 민선6기 시정을 이끌어 왔다.

그는 또 시민과 공무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충주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는 ‘충주의 발전, 보다 많은 시민의 이익, 약자 보호’라는 행정의 기본방향을 정립하고 각종 행사와 축제성 경비를 비롯해 보조금의 성과평가와 개선방안을 마련해 왔다.

아울러 원칙과 상식이 바로 선 정도시정과 실용행정에 초점을 맞춰 안정속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조 시장은 또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시민 소통행정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운영과 시정발전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시장 직속 시정발전 제안창구를 마련, 시민의 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하고 있다.

또한 북충주IC~칠금 간 국지도 준공과 메가폴리스 조성 및 분양 개시, 에코폴리스의 합리적 추진방안 제시, 첨단산업단지 100% 분양, 주덕 소도읍 육성사업 준공 등 현안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함께 지역구 국회의원과 공조로 내년도 정부예산 2110억원을 반영하기도 했다.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과 12년 만의 인구 21만 2천명 돌파 등 시정의 역량을 키우며 강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의 약속인 6대 핵심분야 66건의 공약을 확정했다.

조 시장은 시(市) 특성과 잠재력, 장점과 미래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경제번영과 관광진흥, 농업발전을 3대 핵심목표로 삼았다.

이와 함께 중부내륙 첨단산업·경제성장 거점도시로 만들고 문화가 흐르는 휴양레포츠형 관광도시, 경쟁력 있는 잘사는 농촌을 지향하며 충주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실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과 약속한 공약의 구체적인 세부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예산확보와 법적근거를 마련, 공약이행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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