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주제 바꿔 봉사활동 펼쳐 귀감

 

진천/한종수 기자 = 지역 인사들이 내 고장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모범이 되고 있다.

동양일보 진천지역기획위원회(위원장 이진행)는 9일 봉사활동 일환으로 지역 관광명소인 농다리를 찾아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며 지역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이날 위원들은 농다리와 주변 초롱길 수변테크에서 약 2시간 동안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고 이곳을 찾은 외부 관광객들에게 격려를 받는 등 보람 있는 한 때를 보냈다.

이날 활동에는 이진행 위원장을 비롯 성낙도 사무국장, 임차섭 대외협력분과장, 김건종.이필원.손병무.김원기.황유현.황선숙.박옥희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모든 단체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동양일보 사세 확장은 물론 회원 간 단합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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